李秉憲 威脅嫌疑犯是女子組合'GLAM' 的多喜,網友們驚愕!

2日,爆出威脅演員李秉憲的嫌疑人20歲女性2名中,1名是女子組'GLAM'成員多喜。
根據警方調查,多喜通過知人的介紹和作爲模特的朋友壹起和李秉憲見面。
2名嫌疑人在私人場所喝酒並談論不雅話題的壹幕用手機拍攝,威脅要泄露此視頻,並向李秉憲所要50億元。
李秉憲在8月28日,向警方提出被害申告書,1日警方捕獲2名嫌疑人。
2日,首爾江南警察局刑事科表示“對威脅李秉憲的2名女性,預計申請拘捕令”。
另外,多喜的所屬公司BigHit Entertainment表示“現在是還沒有獲取聯系的狀態,因爲是私事,具體內容還不清楚”。
對此報導,韓國網友們表示“50億元?不想做偶像,是想來個人生逆轉?”,
“94年生的犯罪水准真是厲害…shock!”,“不管怎麽說,李秉憲和20歲女性們喝酒是事實?這個更震驚 哈哈”等。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용의자 20대 여성 2명 중 1명이 걸그룹 'GLAM'의 멤버 다희였던 것​​이 2일,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과 함께 이병헌을 만났다. 2명의 용의자는 사석에서 술을 마시며 음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이 동영상을 유출시키겠다고 협박하여,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병헌은 8월 28일 경찰에 피해 신고서를 제출, 경찰은 1일,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2일, 서울 강남 경찰서 형사과는, '이병헌을 협박한 2명의 여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다희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 사적인 일이라, 자세한 내용은 파악하고 있지 않다' 고 말했다.

이 보도에 대해 한국의 네티즌은, '50억원? 아이돌 관두고 인생역전이 하고 싶었구나?', '94년생의 범죄의 수준이 대단하네... 쇼크!', '어쨌든, 이병헌이 20대 여성들과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인거지? 그게 더 신경쓰이는데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www.ibighit.com)

 
▲Image Source: Big Hit Entertainment